건설시공 측량기술사 2019. 11. 7. 15:16

4. 착오, 참값


1. 개 요

   오차란 참값과 관측된 값의 차이값을 표현하는 것이며 측량에서 소요 정확도를 설정하여 관측된 값이

   설정한 허용오차 이내에 있는지를 확인하여 관측값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확인하여 사용유무를 결정하는 요소이다.


2. 오차의 종류

   (1) 관측값 - 최확값의 차이에 의한 분류

        - 참오차, 잔차, 편의, 평균오차, 상대오차, 평균제곱근오차(RMSE), 평균제곱오차, 표준편차, 표준오차, 확률오차

   (2) 오차 성질에 의한 분류

        - 착오(과실)

        - 정오차(계통오차)

           일정조건에서 같은방향 같은크기로 발생되는 오차 누적되므로 누차라 함.

           오차의 발생원인과 상태를 알면 제거가 가능하다.

        - 부정오차(우연오차)

           원인이 불명확한 오차

           서로상쇄되기도 하므로 상차라 함.

           최소제곱법에 의한 확률법칙에 따라 오차 추정이 가능하다

   (3) 원인에 의한 오차

        - 자연적 오차

        - 기계 오차

        - 개인 오차


3. 착 오

   (1) 관측자의 미숙과 부주의로 발생

   (2) 관측시 눈금의 오독, 야장기입의 오류등

   (3) 주의하여 소거가 가능하다

   (4) 과대오차가 발생했을때 착오여부를 판단할수 있다.


4. 참 값

   (1) 대상물의 길이, 무게, 부피의 진값

   (2) 통계학, 확률론에 의한 최확값을 참값으로 이용한다.

   (3) 관측값 - 참값(최확값) 을 참오차라 한다.